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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산다’ 손태영, 남편 권상우와 똑 닮은 뒷모습?… “심각한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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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귀신이 산다’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오붓한 한때를 보냈다.

손태영은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심각한 거 아니에요^^ 남편 저녁 촬영 점심, 내 모임 게스트 ks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앉은 손태영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편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분위기 너무 좋다”, “뒷모습도 아름다운 부부”, “모자의 남자 권상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이 수경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귀신이 산다’는 24일 오전 8시 1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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