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너무나도 다정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어용~~~~”, “신혼이 그립네요 ㅠㅠ”, “꿀 떨어지는 예쁜 커플입니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이자 쇼호스트인 남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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