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호평 속에 첫 방송을 마친 ‘구내식당’이 라면 대표 기업 농심을 찾아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신규 프로그램 ‘구내식당’에서는 배우 강부자가 특별 출연한다. 무려 13년 동안 농심 라면 모델로 활약해 ‘역대 최장기 라면 모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강부자는 ‘구내식당’의 섭외 제안에 “농심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출연하겠다”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강부자는 라면의 탄생부터 발전까지 모두 지켜봐 온 라면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농심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심기를 건드는 예능 폭주기관차 김영철의 활약에 녹화 도중 버럭 화를 내는 등 연륜이 느껴지는 예능감으로 폭소를 안겼다.
‘직장 탐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웃음과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노리는 ‘구내식당’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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