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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고민시, 300만 돌파 기념샷 공개 “명희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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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민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희예오.. 자윤이네는 좋아요. 귤도 많고 밥도 많이 줘요. 맛있어요 #마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녀’에 출연했던 고민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민시 SNS
고민시 SNS

‘마녀’의 주역 김다미와 고민시는 모두,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한편, 영화 ‘마녀’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윤(김다미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주인공 김다미는 극 중 구자윤 역을 맡았다. 구자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으로, 말미에 반전을 갖고 있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 최우식은 극 중 귀공자 역으로, 자윤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를 연기했다.

영화 ‘마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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