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정태(정헌)가 금괴가방을 훔쳐간 사람이 창식(선우재덕)임을 알게 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경호(박정욱)이 정태에게 모든 정황을 전했다.
정태는 조동철 부하직원을 찾아가 뭘 숨겼는지 물었으나 그는 모르쇠를 일관했다. 정태는 조동철 뒤에 더 무서운 사람이 있단 사실을 전했다. 그게 누군지 꼭 알아내겠다고 했다. 이어 정훈이 없는사이 정태는 경호에게만 그 사람이 창식같다고 했다.
경호는 현장에 나갔다. 이어 도끼를 공사장을 끌고 가는 조동철을 목격했다. 그 앞에는 창식도 있었다. 경호는 충격을 받았다. 이어 이 사실을 정태에게 전했다. 좀 더 알아보겠다며 조동철을 조심하라고 했다.
경호는 창식이 과거 금괴로 땅을 샀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경호는 이를 정태에게 모두 전했다. 정태는 두 사람이 범인임을 확신하며 분노했다. 특히 정태는 정훈의 장인인 창식이 금괴가방을 훔쳤단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결정적 증거를 찾아 신중히 접근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3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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