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이 오정훈(장재호)에게 황미진(노행하)家를 나오라고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데릴사위를 그만두라는 기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영은 가불한 돈을 갚기 위해 다시 의상실로 향했다. 마침 미진이 들어왔고, 미진은 진짜 결혼할 거냐고 물었다. 순영은 개인적인 일을 묻지 말라고 했다.
미진이 적반하장으로 나왔고, 순영은 “결혼할 것”이라면서 아이를 데리고 갈 것이라 했다. 순영은 “더는 우리 아이 신경 쓰지 않길 바란다, 만날 생각도 없다”고 했다.
한편, 홍기전은 집에 온 정훈을 불러내, “이제 그 집에서 나와라”고 했다. 데릴사위를 그만큼 했으면 됐다는 것. 집에서 눈치 보는 정훈과 본가를 무시하는 미진이 마음에 걸린 것이다.
정훈은 미진과 상의해보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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