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국에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6.9도를 기록했다.
2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매우 더운 날씨를 이어가고,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올라오는 제10호 태풍 ‘암필’에 동반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2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이나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2 0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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