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가 정혜영에 경고했다.
21일 방송된 MBC‘이별이 떠났다’에서는 김헤영(정혜영 분)을 만나 경고하는 서영희(채시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영희는 한상진(이성재 분)의 복직을 위해 회사에 찾아가 한상진을 복지시켜주지 않으면 과거 회사의 치부를 폭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서영희는 김세영을 만나 “너 내가 쉽게 이해해주는 이유가 뭔지 알아”라고 물었다.
이어 서영희는 “행복이라는 간단한 감정에는 무수한 많은 조건들이 따라 붙으니까 이게 행복의 장애물일 뿐이라면 장애물을 치우는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세영은 “분하고 분풀이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화풀이로 저 때린 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받아들일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영희는 “너 행복해진 적 한 번도 없지”라며 김세영에게 경고했다.
이어 서영희는 김세영에게 “너 정말 행복해본 적 없구나”라며 “그래 그럼 한 번 가져가봐 대신 댓가를 치뤄. 네가 불륜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하게 만들어줄게”라고 말했다.
한편, MBC‘나 혼자 산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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