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21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최저임금, 왜 을의 전쟁이 되었나?’이다.
토론에는 20년간 임금격차를 줄인 독일의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률이 높아 심리적 위축에 동의하지만 서독과 동독을 통일했던 독일의 사례를 들었다.
통일이라는 국가적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96년보다 훨씬 임금 격차를 개선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면 이후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같이 고민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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