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이 강호동이 진정한 ‘얼굴천재’라고 주장했다.
21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인공인 임수향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전학을 왔다.
차은우는 자신을 수줍게 ‘얼굴 천재’라고 소개했는데, 이에 서장훈은 “여기서는 얼굴 천재(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서장훈은 “이 구역의 얼·천”이라며 강호동을 지목했다. 그리고는 “얼굴이 천 미터 밖에서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임수향은 “아, 얼굴 크기가 천 미터라는 거냐?”면서 한술을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1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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