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 출근했던 형균씨가 마지막 밤 방송전까지 시간이 남는다며 맛있는 #저녁 을 사준다고 #데이트 신청을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금발로 변신한 그의 색다른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화속 공주님 같아요”, “머리색 때문인지 외국배우같네요”, “이십대같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2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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