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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민정, ‘클래식+모던’ 화보 공개 ‘남편 이병헌이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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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2년 만에 새 작품 ‘운명과 분노’의 출연 소식을 알린 배우 이민정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 뛰어난 실용성까지 갖춘 셀렙샵 에디션의 스타일과 평소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보여주는 배우 이민정의 만남은 더없이 완벽해 보인다.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좋은 소재와 편안한 핏을 좋은 옷의 기준으로 삼게 됐다는 그녀는 이번 화보의 의상이 자신의 취향과 더없이 잘 어울린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평소에는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멋스러운 옷을 찾게 된다는 그녀가 미리 점 찍은 스타일은 양면 활용으로 실용성을 높인 스페인 리버시블 무스탕과 셋업 슈트였다.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이민정 / 퍼스트룩 매거진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과 새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이제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어 선택했다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야망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라고. 또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는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함께 체력관리,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BS드라마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 극본 강철웅)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으로 주상욱과 이민정이 주연을 맡아 거짓으로 남자에게 다가간 여자와 거짓에 속아 여자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남편 이병헌은 이미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맹활약 중이고 아내 이민정도 올 11월에 안방에 복귀한다.

2013년 배우 이병헌(나이 49세)과의 결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던 아내 이민정(나이 37세) 이 톱스타 부부는 벌써 결혼 5년차로 아들 준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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