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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미모의 아내와 토끼 같은 아이들 공개…‘이런 사랑꾼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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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과시했다.

김영권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세진이와 우리들의 아이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에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김영권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권 인스타그램
김영권 인스타그램

특히 김영권 부부의 달달한 입맞춤과 귀여운 아이들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가족이다 정말”, “김영권 선수 의외의 로맨티시스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 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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