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과시했다.
김영권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세진이와 우리들의 아이들♥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에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김영권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영권 부부의 달달한 입맞춤과 귀여운 아이들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너무 예쁜 가족이다 정말”, “김영권 선수 의외의 로맨티시스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권은 2010년 FC 도쿄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0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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