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20년지기 절친 이혜영과 오연수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의 자리를 대신한 스페셜MC로 홍석천이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20년지기 절친인 가수 이혜영과 배우 오연수가 나와서 만남에서 부터 지금까지 우정을 쌓아왔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혜영은 “내가 CF모델 출신인데 손지창씨의 자전거 CF를 보고 함께 찍고 싶다라고 생각했고 CF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같이 찍는데 나는 감우성씨를 사랑하는 역할인데, 자꾸 손지창씨를 좋아하는 연기를 하게 되더라. 그때 나 손지창 좋아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연수가 술을 마셨고 한혜진이 오연수에게 “열 받아서 술을 마신다”라고 놀렸고 오연수는 ‘릴렉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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