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이홍기가 윤도현과 하현우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하러 나왔다.
12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한혜진의 진행으로 ‘이타카 가는 길’의 출연진인 가수 윤도현, 하현우, 소유가 게스트로 나왔다.
몰래 온 손님으로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윤도현과 하현우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홍기는 “윤도현은 해외 촬영에 원두 가는 기계를 가져와 그걸로만 커피를 마셨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불 대신 개인 침낭을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현우는 되게 찡찡댄다. 항상 제작진에게 목이 안좋은데요, 융통성 있게 하면 안돼요?라고 말한다”라고 한다.
그러자 김준현은 “찡찡댄다는 표현이 딱이다. 정말 맞다”라고 하며 이홍기의 말에 동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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