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이지훈이 고원희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진국(이지훈)은 태희의 조언으로 상아(고원희)의 품절된 명품옷을 찾기로 했다.
진국(이지훈)은 수소문을 해서 겨우 명품옷을 찾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상아(고원희)에게 전화를 했다.
상아(고원희)는 진국(이지훈)이 회사 앞까지 온다고하자 자신이 나가겠다고 하며 서둘러 외출준비를 했다.
이어 상아(고원희)는 진국의 “명품옷이 부산매장에 단 하나 남았다”라는 말을 듣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혜주(전수진)은 철수(이도겸)과 동거하는 사실을 상아(고원희)에게 들켰다.
사실 혜주(전수진)는 철수(이도겸)를 좋아했지만 어느 날 철수의 동성을 좋아하는다는 커밍아웃을 듣게 되고 그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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