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일본 히로시마(廣島)현을 찾았다.
19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大雨で被害された広島の現場に行って来ました…newsで見たのより実際はもっと残酷でした…こんなに時間がたったのにまだまだ作業が進んでなかったです。より沢山の人の力が必要そう…(폭우로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뉴스에서 본 것 보다 실제로는 더 잔인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어요. 더 많은 사람들의 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우로 인해 붕괴한 일본 히로시마(廣島)현의 건물과 망가진 자동차 등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재중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히로시마(廣島)현에 찾아가 폭염 속에 자원봉사에 나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재중씨 고마워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많이 더울 텐데 고생 많았겠다”, “폭우 피해 빨리 복구될 수 있길 같이 응원해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본은 지난 7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많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해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