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KBS 아나운서들의 토크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 아나운서는 “9시뉴스를 그만두면서 sns를 시작했다. 9시뉴스를 할 때는 sns를 자제한다. 아무래도 조심하라고 한다. 제 발언이 kbs의 공식입장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앵커됐을 때 보도국장님이 경찰서 안 된다, 열애설 안 된다고 하셔서 사내연애를 아주 비밀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또 이슬기 아나운서가 sns 팔로워가 많다는 얘기에 김민정 아나운서는 “저는 팔로워가 별로 없어서. 여러분 팔로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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