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수다스러운 요리 토크쇼로 진행됐다.
조수빈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콩국수집이 있다며 소개했다.
아무 말도 없이 전투적으로 콩국수를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아나운서들은 “저렇게 먹기만 할거면 집에서 먹는걸 찍어도 괜찮았겠다. 제주도까지 갔느냐”며 웃었다.
조수빈은 “제주도가 고향이다. 그래서 가끔 가는데 저 집이 원래 손칼국수가 유명한 집인데 여름엔 콩국수를 판다. 육수보다도 면이 쫄깃해서 너무 맛있다. 직접 수타로 만드신다. 정말 추천한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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