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 토크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수진 변호사, 이화자 여행작가, 배칠수가 출연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리얼리티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미녀 변호사다.
오수진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벌써 두 아이의 엄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이번 여름휴가는 남편과 가고 싶다. 이제 결혼 4년차인데 결혼을 하자마자 첫째를 임신하고 이어서 둘째를 낳았다. 육아는 어머니가 많이 도와주고 계신데, 그 외에는 남편과 각개전투하듯이 육아를 하고 있다. 온 가족이 가면 여행지에서 육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이번 여행엔 남편과 단 둘이 가서 설레는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9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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