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연예계 사랑꾼’ 스타에 오른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연예계 사랑꾼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가 ‘팔불출 아내 바보 스타’ 4위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송혜교의 팬이었다는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추며 송혜교와 호감을 가지게 됐고 이후 송중기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품절남이 될 경우 인기가 하락할 위험이 있음에도 송중기는 과감하게 송혜교와의 결혼을 결심, 송혜교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송중기와 송혜교 는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연인까지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31일 결혼했다.
이에 송중기가 아내 바보에 이어 미래의 딸바보가 될 가능성에 이목이 모였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8 14: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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