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혜교, 송중기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프러포즈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한 프러포즈에 대해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 방송에서 그는 “되게 떨렸던 걸로만 기억난다”며 “저희가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일반 커플과 다를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송송 커플의 공통점을 묻는 말에 “좋아하는 드라마가 일관되게 똑같다. 비슷한 면이 매우 많다”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지난해 10월 31일 신라호텔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는 박보검과 함께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