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7일 ‘시사기획 창’에서는 멕시코전에서 패널티킥을 내주며 온갖 비판에 시달려야 했던 장현수 선수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다음날 아침, 식당에 나타나지 않은 장현수 선수.
팬들의 비난과 악플도 힘들었지만 동료들의 얼굴을 보기가 너무 미안해 도저히 나타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용 선수는 장현수 선수가 매우 미안해 했다며 자율 시간인 아침 식사를 거르는 걸 보며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독일 선수들의 실력을 아는 만큼 몇 배는 더 뛰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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