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웨딩 비하인드 눈길…‘서로에게 눈 못 떼’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과 그의 아애 김민지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에서는 7월 27일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의 스페셜 웨딩 화보와 웨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회보에는 7월 27일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박지성, 김민지 커플의 특별한 본식 사진 뿐 아니라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진행한 내추럴한 웨딩 화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화보 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과 김민지는 2015년 12월 첫째 딸 연우를 얻은 뒤 지난 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1981년생인 박지성의 나이는 38세, 1985년생인 김민지의 나이는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