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선녀들’ 이시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스라엘에서 만났던.. 민호 팬분.. 부탁대로 편지 곱게 한국가져와서 이날 민호에게 잘전해주었어요ㅎㅎ#임무완료 동현이도 설쌤도함께. 항상 긍정에너지!설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 함께 출연하는 강사 설민석, 그리고 민호, MC그리(김동현)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웃음 가득한 그들의 모습에서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녀들 꼭! 챙겨보는 프로예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영은 23일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선녀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7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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