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프로듀서 단디의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가 쇼케이스를 연다.
17일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러데이가 18일 일지아트홀 오후 4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전해싸.
타이틀곡 ‘묵찌빠’는 우리나라 가위, 바위, 보인 묵찌빠, 일본 잔켄보, 중국 젠다오 쓰터우 부, 필리핀 착 앤 포이, 미국 ROCK PAPER SCISSOR 등 글로벌적으로 쓰고 있는 묵찌빠 문화를 담고 있다.
애교가 가득 담긴 멜로디에 리듬은 신나는 댄스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세러데이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이사강 감독이 연출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안무 메이킹은 최근 ‘뿜뿜’ 안무를 맡았던 배완희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묵찌빠’ 음원 포인트 안무로 일명 ‘심장폭행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단디 프로듀서의 후크성 강한 음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음악과안무로 전 국민에 사랑 받을 수 있는 걸그룹 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러데이 프로듀서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를 시작으로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