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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돌’ 소녀주의보, 청소년 위한 무료공연…아직 끝나지 않은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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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콘서트를 다시 시작한다. 앞서 소녀주의보는 지난해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해 ‘힐링콘서트’란 이름으로 100회 무료공연 공약을 이행한 바 있다.

꾸준한 재능기부를 통해 ‘복지돌’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이미지를 갖춰가고 있는 소녀주의보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강서구 방원중학교의 3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나눔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문화 나눔 공연은 서울시립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에서 ‘찾아가는 수련관’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진로, 인성, 전환기 등 다양한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직접 만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복지돌 소녀주의보는 ‘치유’,‘나눔’,‘희망’,‘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문화를 창출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소녀주의보 / 뿌리 엔터테인먼트
소녀주의보 / 뿌리 엔터테인먼트

뿌리엔터테인먼트 김태현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연은 계속될 것이다.”라며 “하나의 이슈가 아닌 문화로서 자리 잡길 희망하고 복지와 엔터테인먼트를 하나로 융합시키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두 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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