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소녀주의보가 의미 있는 행사를 응원했다.
소녀주의보는 지난 7일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주최로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제2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서울 SNS 국제음악축제’에서 타이틀곡인 ‘키다리아저씨’ 등을 부르며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또 이날 소녀주의보는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로부터 '복지돌'이란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의미 있는 걸그룹이라며,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앞서 4일에는 경기 의정부지역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열린 ‘2018 의정부시와 함께하는 BLUE SKATING’, 지난 4월 ‘양주시와 함께하는 BLUE SKATING’ 행사 등에서도 축하공연으로 응원을 전했다.
이런 소녀주의보는 최근 행보는 여러모로 인상적이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꾸준히 공연으로 할 수 있는 재능 기부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두 번째 싱글앨범 ‘키다리아저씨’로 컴백 했으며, 복지돌로써 꾸준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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