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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日 현지 솔로 데뷔 6년째 만에 첫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드디어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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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준호가 11일 발표한 일본 미니 7집 ‘想像(상상)’으로 2013년 현지서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후 6년째 만에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준호의 일본 미니 7집 앨범 ‘상상’이 발매 당일인 10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 이어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울러 준호는 2PM의 솔로 프로젝트로서는 처음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준호는 SNS를 통해 “오리콘 데일리에 이어 위클리 차트 1위 너무 감사하다. 드디어 꿈을 이뤘다”고 기뻐했다.

이어 ‘상상‘은 일본 타워 레코드 전매장 총합 앨범 위클리 세일즈 차트서도 1위에 랭크됐다.

앞서 준호는 올해 1월 일본 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 Sleep)’으로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와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7월 일본 미니 5집 ‘2017 S/S’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현지서 새 음반을 발표할 때 마다 호성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준호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준호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서 매 여름 솔로 음반 발매와 투어를 진행하며 ‘여름 남자’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앨범 ‘2017 S/S’를 발매하고 전국 6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현지팬들과 만난 데 이어 올해에도 6년 연속 여름 앨범 발매 및 투어를 이어간다.

준호의 올해 여름 투어는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로 6월 30일과 7월 1일 나고야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7월 4~5일 오사카, 10~11일 도쿄, 13~14일 후쿠오카를 거쳐 21일 삿포로에 이어 8월 20일과 21일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 9월 4일과 5일 오사카성 홀에서 투어 파이널 공연을 갖는다.

총 5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특히 투어에 추가된 부도칸 및 오사카 성 홀 4회 공연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 무대에서 진행한다.

이는 준호가 현지서 K팝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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