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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 마지막 대본 들고 촬영장에서 찰칵…‘마지막으로 달려가는 기름진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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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기름진 멜로’에서 달달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준호가 마지막 촬영의 순간을 공개했다.

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7월 17일 5am 기름진멜로 촬영 종료. 모든 스탭분들. 배우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따 종방연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본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준호 인스타그램
준호 인스타그램

특히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구멍 없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설레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고생했어요~ 오빠!!” , “언제나 잘생겼네! 마지막까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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