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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어머니와 함께 LA에서 거닐며…“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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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이 어머니와 함께 LA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already.. #MemoryWMaMom #HopeItwillLastForever #PhotoBy @omg662_17 참 좋았다.. #엘레이 #여행 #일열심히하고 #빨리또가야지 #사진고맙다롸져야 #시키지도않았는데 #간만에맘에드는일했네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종국은 어머니와 어깨동무를 하며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 인스타그램

특히, 든든한 김종국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보기좋아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종국은 1976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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