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밴쯔의 라조장 샤뷰샤부 라면 먹방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의 먹방이 전파를 탔다.
‘라조장 샤부샤부 라면’ 제조에 들어간 밴쯔는 ‘라조장’을 이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전했다.
직접 손질한 채소와 고기를 냄비 가득 투입한 밴쯔는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그는 “샤부샤부 먹을 때 한 점씩 먹는 걸 되게 싫어한다”며 자신만의 먹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빨리 익는 채소는 미리 건져 고기와 쌈으로 이용한다. 저렇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먹방 도중 좋은 소스가 생각났다며 주방에 다녀온 밴쯔. 그가 꺼낸 회심의 소스는 바로 ‘삼겹살용 양파 절임 소스’였다. 해당 소스에 고기를 찍어먹으면 풍미가 더욱 증가한다고 밴쯔는 설명했다.
밴쯔는 구독자 수 2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먹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