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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토픽] ‘똑같은 청량함이 아니다’…계속해서 변화하는 아스트로(ASTRO)의 청량 콘셉트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8.07.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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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청량함은 아이돌들이 자주 시도하는 콘셉트 중 하나다. 그만큼 청량 콘셉트를 시도한 아이돌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러한 청량 콘셉트를 꾸준히 밀고 있는 대표 아이돌 중 하나가 아스트로(ASTRO)다.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아스트로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일명 ‘사계절 프로젝트’다.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시작은 봄이다.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2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 ‘숨바꼭질’로 활동한 아스트로는 컬러가 통일된 의상, 막내 윤산하의 볼터치와 교정기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당시 17세에서 23세였던 아스트로가 ‘숨바꼭질’에서 시도한 청량함은 풋풋함이었다.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집 활동으로 인지도를 어느 정도 얻은 아스트로는 그해 여름인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로 컴백했다.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숨가빠’에서 제대로 된 청량함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숨가빠’ 뮤직비디오에서 청량함을 상징하는 음료수로 변신했다.

무대 의상 역시 음료수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레드, 오렌지, 블루 등의 컬러들이 사용됐다.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다음은 가을이다. 아스트로는 같은 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어텀 스토리(Autumn story)’로 활동을 이어갔다.

아스트로는 ‘숨바꼭질’과 ‘숨가빠’에 이어 또다시 이기용배의 곡인 ‘고백’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하며 청량함을 선보였다.

‘고백’ 활동에서 아스트로가 선택한 의상은 교복이었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올 로케로 진행된 ‘고백’의 뮤직비디오는 순정만화 같은 청량함을 자랑한다.

아스트로(ASTRO) / Mnet
아스트로(ASTRO) / Mnet

계속해서 청량함을 시도한 아스트로에게 팬들은 섹시 콘셉트를 원했다.

다음 해 2월 아스트로는 사계절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 드림(Winter Dream)’에서 처음으로 섹시에 도전했다.

타이틀곡 ‘붙잡았어야 해’의 반응은 역대급이었지만 아쉽게도 해당 곡의 국내 음악방송 활동은 없었다.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후 아스트로는 팬들의 아쉬움에 보답하듯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01)’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에서 아스트로는 ‘숨가빠’에 이어 또다시 음료수 병을 사용했다.

해당 곡에서 아스트로는 ’숨가빠’와 비슷하면서도 더욱 세련된 청량함을 시도했다.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후 아스트로는 같은 해 11월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Dream Part.02)’에서 완벽한 청량섹시를 선보였다.

아스트로를 수식하는 청량에 팬들의 니즈인 섹시가 합쳐진 새로운 콘셉트가 탄생했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스트로(ASTRO) 차은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아스트로의 얼굴로 대표되는 차은우의 비주얼은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에서 빛을 발했다. 원래도 뚜렷했던 이목구비는 다이어트로 더욱 완벽해졌다.

‘니가 불어와’ 무대 도입부 차은우의 파트는 보이그룹들의 리액션 직캠으로 화제를 모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아스트로(ASTRO) / 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ASTRO) / 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ASTRO) / 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ASTRO) / 판타지오뮤직

데뷔 때부터 2년간 꾸준했던 아스트로의 앨범 발매는 2018년에 잠시 멈췄다. 소속사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 대표이사 체제 변경 때문이다.

아스트로는 오는 24일 긴 공백 끝에 스페셜 미니앨범 ‘라이즈 업(Rise Up)’으로 컴백한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에서 아스트로는 예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자랑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비상한다’는 앨범명의 의미처럼, 아스트로가 2018년에 선보일 새로운 청량함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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