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와 지수가 소속사 사장인 양현석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15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배우 한은정, 표예진, 가수 보라, 가수 황치열과 블랙핑크 제니, 지수가 게스트로 나왔다.
이광수와 파트너가 된 블랙핑크의 제니와 김종국의 커플이 된 지수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뚜두뚜두’의 춤을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어떻게 지냈냐?”라는 질문을 했고 지수는 “1년 동안 쉬다가 컴백했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몰랐다. 그냥 쉰거냐?”라고 말하자 지수와 제니는 “앨범 준비하면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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