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로스에 도전할 경쟁자를 가리기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빨래요정 가면을 썼던 제시를 이기고 올라온 월드컵축구공이 먼저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불렀다.
짙은 아련함이 돋보인 노래였다.
경쟁 상대인 살바도르 달리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애절한 감성이 진심으로 묻어난 무대였다.
진하게 남는 여운으로 판정단들의 갈채를 받았다.
가왕 밥로스와 대적할 경쟁자는 살바도르 달리로 결정됐다.
이상곤은 작사, 작곡까지 하는 16년차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5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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