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의 죽음을 재구성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오늘(1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그동안 계속 논란이 됐던 유병언 시신의 부패 과정을 자세히 살펴봤다.
제작진은 구더기를 통해 시신 사망 시점을 확인하여 당시 시신 확인 열흘 전으로 분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빠른 부패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제작진은 돼지 사체를 놓고 열흘 동안 관찰했다.
실제 돼지는 열흘이 지나자 구더기 탓에 머리에 뼈만 남아 있었다. 유병언의 시신 역시 빠른 부패가 가능하다고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사람도 가능할 것인가?
미국에는 시신 부패 환경을 연구하는 ‘시체 농장’이라는 곳이 있다.
정양승 박사는 뼈의 사진을 부패단계별 지수로 확인하여 사망 시점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순천 평균 온도를 미국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과거 시체들을 확인했다.

실제 38구 시체가 유병언 시신의 부패까지 도달이 가능했다.
이날 제작진은 유병언의 시신이 맞다고 결론지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