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엄마로 열연을 펼친 김선영이 혜리에게 한 격려의 말이 화제다.
지난 2016년 김선영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혜리와 얽힌 일화를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혜리가 누군지 몰랐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김선영은 “혜리가 연기를 잘하는 신인 배우인 줄 알고 넌 이제 뜰 거야”라고 말한 사실을 털어놨다.
자칭 연예인 무식자인 그는 혜리가 6년차 아이돌인 것을 몰랐던 것.
이에 혜리는 “언니 전 이미 떴어요”라고 재치 있게 응답한 사실이 알려져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배우 김선영은 연극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선우 엄마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976년생인 김선영의 나이는 올해 4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4 1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