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카이스크래퍼’ 드웨인 존슨이 소이와 만났다.
최근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다. 한국 오기로 약속했으니까 꼭 오세요. #드웨인존슨 #더록 #스카이스크래퍼 #우리형”, “웃겨 죽을뻔 함. #극한으로웃길때나오는빙구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열린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의 홍콩 프리미어 현장에서 로슨 드웨인 존슨과 마샬 터버 감독을 만난 KBS2 ‘영화가 좋다’ 리포터 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상남자’라고 적힌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이날 인터뷰는 ‘스카이스크래퍼’ 속 세계 최고층 빌딩 펄과 같은 초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1일 국내 개봉했다.
드웨인 존슨과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의 인터뷰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