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의 화끈한 키스신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은 박서준(이영준)과 이를 위로하는 박민영(김미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서준은 솔직한 것이 좋다는 박민영의 말에 “그럼 지금 기분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라고 말하며 키스했다.
이어 “오늘 밤은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은 깊고 진한 키스를 나누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실제 나이 차이를 잊게하는 두 사람의 완벽케미는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1988년생인 박서준의 나이는 올해 31세. 1986년생인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박서준,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3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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