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전 국민을 설렘에 빠트린 박서준이 과거 본명으로 생긴 일화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언론 인터뷰에서 “본명이 박용규인데 공공기관에서 본명을 부르면 주변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된다”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집에서는 아직도 용규라고 부른다”며 “개명을 따로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대중문화평론가에 따르면 그는 직접 작명소와 철학관에 찾아가 지금의 예명을 지었다고 전했으며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서준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예비군 훈련 사진 속 군복 이름에 ‘용’이 들어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서준이 본명이 아니었구나”, “너무 잘어울려서 본명인 줄 알았네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은 현재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달달한 남자친구의 정석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1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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