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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없는게 없는 수족관 닭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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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수족관이 3분의 1을 차지하는 닭갈비집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제작진이 깜짝 놀랄 만한 맛집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식당에는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에 신기한 물고기들이 가득했는데 이곳은 다름 아닌 횟집이 아닌 닭갈비 집이었다. 

이 수족관은 바로 오늘의 중인공 한동균(33)씨가 취미로 키우는 바다 생물이었다.
 
이곳에는 어류 83종, 갑각류 19종, 해삼류 3종, 성게류 2종, 무척추류 152종, 산호류 60종, 어패류 2종을 키우고 있었고 가오리가 한마리당 200만원 넘는다고 있었다.
 

또 동균씨는 어릴 적 아버지가 사 온 어항 하나로 시작된 취미생활로 부모님을 도와 가게 일을 하면서 수조를 가게로 옯겼다.

그가 하나 둘 수족관이 늘려 가면서 어느덧 가게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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