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로 이적을 확정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덩달아 화제로 떠올랐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9일 자신의 SNS에 “SUMMERVIB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호날두와 조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강렬한 입맞춤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세기의 커플” “호날두와 조지나는 영화 같다” “그저 멋있다는 말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현지시간) 새벽 유벤투스가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2022년 6월 30일까지 함께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2 1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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