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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안내 로봇, 면세점 안내는 물론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줘…‘4개국어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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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인천국제공항에 첨단 자율 주행 기능과 인공 지능이 탑재된 안내 로봇들이 배치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에어스타’라는 이름의 전문 안내 로봇 1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로봇은 제1 여객터미널에 8대, 제2 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되며, 이용객들이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입력하면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를 알려준다.

뉴시스 제공
뉴시스 제공

또한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면세점 위치 안내는 물론 바코드 인식으로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주며,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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