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소녀시대(SNSD) 써니가 산뜻한 일상을 공개했다.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오랜만에 직접 만나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 멀리서 와준 소원 정말 고마워용!!!!!.... 무의식적으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부터 지우려다가.... 오랜만에 사진 올리려고.. 급이쁜짓!!!! 으흐흐~~ 오글오글ㅋㅋㅋㅋㅋ 자주 보도록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20살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동완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너무 반가웠어요~ 이쁜 썬 언니!!”, “언니는 왜 갈수록 이뻐지는거에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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