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강준이 처음으로 김성령에게 반박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소봉(공승연)은 준혁(지영훈)에게 경호원을 그만 두겠다고 했다.
소봉(공승연)은 영훈(이준혁)에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본부장님께 쓸데없이 감정 이입하는 거 싫다. 그러니 그만두겠다”라고 말하고 떠났다.
소봉은 남신3(서강준) 곁을 매정하게 대하고 돌아섰지만 계속 남신3(서강준)을 생각했다.
한편, 로라(김성령)는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종길(유오성)의 반론에 부딪쳤다.
이때 남신3(서강준)은 종길(유오성)의 의견을 찬성을 했고 남회장(박영규)은 남신3(서강준)에게 “자식 제법인데 적도 품을 줄 알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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