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배우 김소연이 ‘시크릿 마더’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송윤아의 집에 들어간 의문의 입시 대리모 리사 김(김은영)으로 분해 매주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흥미진진하게 물들였던 김소연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보냈다.
김소연은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과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처음에 리사 김과 김은영에 어떠한 차별점을 두고 연기를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다. 보시는 시청자 분들에게도 이러한 노력이 조금은 전달됐길 바란다”라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밤낮 구분 없이 촬영하느라 고생하신 선후배 배우님들,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감사함 전하며, 언제나 리사 김과 김은영 그리고 김소연을 사랑해 주신 팬,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15: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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