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황미진(노행하)과 천금금(성현아)이 거짓말 유산에 불안해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죄책감 시달리는 두 사람이 그려졌다.
이날 황창식(선우재덕)이 미진의 유산 소식에 분노, 내가 지금 손주를 잃었다, 지금 손주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냐 고 격분했다. 이어 미진에게 “아버지가 어떻게 해줄까, 네가 원하는 건 모든지 다 해주겠다”고 했다.
창식은 애심을 불러냈다. 이어 순영과 민수를 건드릴 수 있다고 했고, 애심은 무릎을 꿇고 빌었다. 마침 들어온 정훈에게 “다 네 놈때문”이라고 말했다.
천금금은 홍기전(반효정), 옥분(이경진)에게 유산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애심 때문이란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집으로 들어온 천금금은 집으로 찾아온 순영을 보고 격분했다. 순영은 “죄송하다”고 빌었다. 이어 정훈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애심은 미진의 유산소식을 정태에게 전했다. 미진은 불안했다. 일이 이렇게 커졌다며 천금금을 나무랐다. 천금금 역시 “나도 불안하지만 이실직고할 수 없다”며 끝까지 밀고가야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9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