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황창식(선우재덕)이 미진의 유산 소식에 분노, 그 화는 정훈(장재호)에게 돌아갔다.
6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정훈의 뺨을 때리는 창식이 그려졌다.
이날 구애심(박선영)이 황미진(노행하) 유산걱정에 휩싸였다. 애심은 자신 때문에 유산을 본 미진(노행하)를 걱정, “괜찮겠지 내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라며 죄책감에 휩싸였다.
이를 들은 황창식은 분노했다. 내가 지금 손주를 잃었다, 지금 손주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냐 고 격분했다. 이어 미진에게 “아버지가 어떻게 해줄까, 네가 원하는 건 모든지 다 해주겠다”고 했다.
이때, 정훈이 귀가했다. 창식은 정훈을 보자마자 따귀를 때렸다. 이어 “내 딸 눈에 눈물나게 하는 건 용서 못 한다, 네 놈도 예외가 아니다”며 언성을 높였고, 정훈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6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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