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유리잔도 건너기에 도전했다.
평소 고소공포증도 없고 무섭지 않다던 김용만과 조세호도 “세다 세다”를 연발할만큼 아찔한 코스였다.
김용만과 조세호는 처음엔 멈칫했지만 점차 적응하며 밑을 보며 스릴을 즐기며 걸었다.
반면, 고소공포증이 있는 안정환은 “짜증난다. 이런거 정말 싫어한다”고 말하며 헛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알려진 겁쟁이 정형돈 역시 유리 위로는 못 걷고 옆에 흙바닥을 간신히 밟으며 힘겨운 한발짝 한발짝을 내딛었다.
정형돈은 작은 것 하나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겁 먹은 정형돈과 스텝들을 챙겨 건너가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08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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