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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X전소민, 영국 유령의 성 숙박…강한나-하하 ‘스위스 출렁다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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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몸서리 패키지’팀의 마지막 미션 유령의 성 취침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의 럭셔리, 몸서리 패키지가 나왔다.
 

sbs‘런닝맨’방송캡처
sbs‘런닝맨’방송캡처

 

몸서리 패키지 멤버들은 실제 유령이 출몰한다는 유령의 성에서 취침 벌칙을 두고 미션 대결을 펼쳤다. 
 
옥스포드 캐슬이라는 이름의 이 영국 유령의 성은 1071년에 건설되어 교도소로도 운영된 적이 있으며, 실제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한 사람들의 유령 출몰 목격담으로 유명한 곳이다.
 
멤버들은 마틸다가 죽었다는 방에 모여서 이 오싹한 곳의 전원 숙박 면제 미션을 수행하면서 유령의 이름을 찾는 게임을 했다. 
 

또 럭셔리 패키지 멤버 강한나와 하하는 비용을 부담을 전액 환불 찬스인 스위스의 출렁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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